하얀 입김이 피어오르고 세상이 얼어붙기 시작하는 12월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빛나는 도심의 거리처럼, 밤하늘의 별도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밝게 …
11월의 밤학: 도심에서도 쉽게 찾는, 목성
경기도 외곽 여기저기를 산책하면 가을색으로 아름답게 물든 자연을 마주하게 되는데요, 그 풍경 속에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는 것이 있답니다. 바로, 롯데타워! …
10월의 밤학: 가을밤 빛나는 토성, 포말하우트
한층 더 높고 푸르러진 하늘에 자꾸만 창문을 열어 놓고 싶은 가을입니다. 한여름의 계곡물처럼 맑고 투명한 가을 하늘은 밤이 되면 우주의 …
9월의 밤학: 추석엔 슈퍼문과 함께 가을밤 별 산책!
청명한 하늘 아래 온갖 곡식이 익어가는 구수한 계절, 가을입니다. 가을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올려다본 하늘에서는 어떤 별자리를 찾아볼 수 …
8월의 여름 밤학: 북두칠성, 페르세우스 유성우
8월은 여름방학(放學)의 달입니다. 한 학기 동안 애쓴 교사와 학생의 피로를 달래기 위한 장기간의 휴식이죠. 그리고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여름휴가로 …